SRT 열차 이용 - 특실, 화장실 위치, 자판기

SRT 열차는 기본 8호차이다. 3호차가 특실임.

화장실은 1-2호차 사이 남녀공용 장애인 화장실, 2-3호차 남1여1, 5-6 여1, 6-7 여1남1, 7-8호차 사이 남1 이다

5-6호차 사이에는 자판기가 있다. 여기서 음료나 간단한 과자 구매가 가능하다. 카드도 가능한데 가끔 오류가 나서 구매를 못한 경험이 있음.

자판기는 지폐는 천원권만 가능하다고 함

일반 객실과 특실에 대한 설명이 있다
모든 자리엔 콘센트가 있다 (터널에선 전원이 중지됨)

특실에는 1인석도 있고 좌석 앞뒤가 넓다. 생수와 간식꾸러미 같은걸 주는데, 내가 받았을 땐 견과류 1봉과 물티슈가 들어있었다.

출처 : srt 홈페이지

24년 7월부터 바뀐듯

구간 길이 상관없이 주는 듯 하다. (수서~부산이나 수서~대전이나 동일하게 1회 줌)
내 경험상 매 역마다 5~10분후에 새로 탄 손님들에게 역무원이 와서 주고 갔었음. 정확하지는 않다

그 외에 편의 사항들이다.

와이파이도 가능한데 자주 끊켜서 좀 불편하다.
특히 터널에선 와이파이도 안되고 폰 데이터도 잘 안된다.